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운영하는 임상정보 사이트인 "ClinicalTrials.gov"에 들어가면 임상 현황을 볼 수 있다.
최근 일양약품이 미~친 듯이 올라갔다가 적정가로 돌아갔는데,
클리니컬 트라이얼 들어가서 R-Pharm 임상하는 거랑 기사 내용 등 대조해보면
일양약품 그렇게 오르는 건 그냥 오버슈팅인게 확실했는데,
역시 주가랑 회사는 별개다. 기대감과 작전 세력의 콜라보가 한 건 했다.
https://statstock.tistory.com/11?category=867630
일양약품 관련 내용은 상단 링크 참고 바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클리니컬 트라이얼에 실제로 이런식으로 검색하게 되면
참 다양한 정보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안다고 주가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재료도 점상 가뿐히 보내더라.
다만 확실한 재료가 있는데, 아직 안올라간 주식은 기다리면 복이 오지만,
재료가 없는 주식에 잘못 물리면 끝없이 고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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