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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온어칩이란?
"랩온어칩은 초미세 회로의 반도체 기술과 나노기술, 생명공학기술 등의 집적으로 손톱만한 크기의 칩을 통해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쉽게 말해 여러 검사 기술을 반도체 기술을 접목하여 작고,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코로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82011330560456
랩온어칩이란? 그리고 그것이 진단키트에 미치는 영향은?
-> 빠르고 정확하고 저렴한 검사 구현 가능.
랩온어칩은 '칩 위의 실험실'로 해석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유전자를 고효율로 검출한다.
플라스틱으로 된 칩에 마이크로미터 정도의 얇은 모세혈관과 같은 관을 만들고, 그 안에 유전자를 넣고 이것을 증폭시킬 수 있는 시약을 넣고, 그 것을 뜨거운 온도, 95℃까지 올렸다 온도를 60℃까지 낮추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을 사용해 유전자를 10억배 이상 증폭시키고 그것으로 이 안에 병원균, 어떤 곰팡이나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가 몇 마리나 존재하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랩온어칩은 플라스틱 소재의 작은 칩을 사용해 유전자 증폭 과정을 효율화한 것이다.
일반적인 유전자 증폭 방식은 시약을 하나의 튜브에 담아 하나의 열 블록에서 가열과 냉각을 반복한다. 그러나 미코바이오메드는 고온과 저온 등 고정된 2개의 열 블록을 사용해 랩온어칩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열 블록을 접촉하기 때문에 온도를 높이고 낮추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대비 15분의 1정도 짧다. 얇은 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튜브 방식에 비해 시약 사용량도 절반 정도입니다. 또 플라스틱 소재라 가격도 저렴하다.
한 마디로, 적응 양의 샘플로 빠르고 정확한 반응을 일으키는 값싼 반응 용기이다.
랩온어칩 안에 마이크로 프루이딕 채널을 만드는 기술은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온도를 100℃ 가깝게 올리기 때문에 이 안에 있는 용액이 들어간 다음에 물이 끓듯이 부글부글 끓는다. 그러면 압력을 참지 못하고 터진다. 그런데 터지지 않도록 굉장히 얇은 멤브레인을 여기에 접착을 시킵니다. 접착하는 기술이 없으면 랩온어칩을 구현할 수 없다.
큰 장점 둘, 스마트 기기와의 결합 + 다중 검사
출처 : 상기 논문
진단 기기 특성상 미세유체를 활용한 랩온어칩 기반 진단키트는 스마트 기기와 연동이 용이하다.
POCT 현장 진단과는 작용 기제가 조금 다르지만, 다방면에 활용할 여지가 많다는 뜻이다.
게다가 일원화된 다중 진단을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진단 키트 시장에서 핫한 재료인
독감-코로나 동시 진단에도 활용될 수 있다.
관련주는?
나노엔텍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425239
미코 : 미코바이오메드의 모회사.
www.newspim.com/news/view/202008190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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