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진단의 핵심, 침키트] 현재 코로나 검사 방식은 총 세 종류가 있다. 1. 정확도가 높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PCR검사 2. PCR에 비해 정확도가 낮은 항원검사 3. 정확도가 가장 낮으나, 코로나에 걸린지 한참 지나서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체검사 항체를 제외한, 항원 및 PCR검사에서는 검체를 확보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코 속에 기다란 면봉을 집어 넣어 채취했다. 그런데 검체 채취 방식에 문제가 있다. 너무 아프고, 사고의 위험이 있어 혼자서는 채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만해도 혼자서는 저걸 쓸 자신이 없다. 딱봐도 아파 보인다. 실제로 코로나 검사를 한번 했었다. 한 동안 이물감이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아팠다. 그래서 혼자 사용하면 아파서 충분히 밀어 넣지 못한다. 부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