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최근에 나온 기사
2. 최근 정치테마에 투자자들이 관심없는 이유
3. 지지율 1위 윤석열, 대선 주자라기엔 애매한 이유
4. 떨어지는 여당 지지율, 해결할 수 있나?
5. 결론
선요약 : 여당은 불리하고, 야당엔 인물이 없다. 야당 관련 주식 중 리스크가 적은 종목 분산투자 시 유리하다.
1. 최근에 나온 기사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583806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524561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563593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2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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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tock.tistory.com/30?category=893484
2. 최근 정치테마에 투자자들이 관심없는 이유
정치테마는 '이런 저런 테마가 전혀 없을 때', 그리고 전반적인 하락장세가 이어질 때가 아니면 안보려고 한다.
세력 마음대로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가치 평가가 어렵고
'정치테마'를 '투자'라고 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다.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따라서 대선주도 시세가 많이 죽었다.
개인적으로 대장이라고 생각하는 종목들의 차트를 보자.
이재명 - 에이텍티앤
홍정욱-한국프랜지
김세연-DRB동일
이낙연-남선알미늄.
모두 보면 대상승장과는 역행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 재확산, 공수처, 집값 등 여러 이슈가 집권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해서
여당 관련 주식은 모두 쭉쭉 빠졌고,
그러한 수혜를 국민의힘에서 받았어야 했는데,
뚜렷하게 존재감을 과시하는 후보가 없었다.
3. 지지율 1위 윤석열, 대선 주자라기엔 애매한 이유
그나마 윤석열의 서연이 유일하게 상승 흐름을 보여줬는데,
현재 추매하기는 좀 애매하다.
첫째로 추미애 사퇴와 윤석열 징계가 이미 모두 나와서 더 큰 대립각은 세우기 힘들 것이고,
따라서 여당과의 대립 만으로는 더 이상 주목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둘째로 국민의힘과의 관계인데, 국민의 힘 측에서도 윤석열을 단독 후보로 밀기에는 입장이 좀 난처하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808749
김종인이 이끄는 국민의 힘 지도부야 이러한 정국에서 쉽사리 윤석열을 경계하는 입장을 밝힐 수는 없지만,
홍준표의 입장이 야당의 복잡한 심경을 보여주는 듯 하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563593
결국 윤석열도 뚜렷한 세력 없이는 단독으로 출마할 수 없으므로, 여러 복잡한 셈법이 돌아가고 있는 듯 하다.
4. 떨어지는 여당 지지율, 해결할 수 있나?
현재 여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코로나위기
2. 집값 대상승
3. 연 이은 여당 쪽 인사 문제 해결 난항
어차피 선거는 중도가 이끄는 판이고, 야당이 뚜렷한 대안을 보여주지 않는 한
대통령 선거 즈음 3가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여주면 다시 여당쪽으로 힘이 실릴 것 같다.
그래서 3가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셋 다 해결이 쉽지는 않다.
코로나의 경우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53078
결국은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야 비로소 종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각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반면 우리는 실질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524404
게다가 확진자도 폭증하는 상황.
두번째로 집값 대상승.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077205
집값 문제가 붉어지는 것은
초소형 주택에 대해서가 아니라
4인가족 기준 30평 정도의 아파트이다.
국민 눈이 그정도인데, 계속 소형 임대주택, 호텔 임대주택 운운하면 지지율만 더 떨어진다.
문제는 공급.
www.asiae.co.kr/article/2020073011490508143
적어도 임기말까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3번은 말을 아끼겠다.
어차피 중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문제가 안된다기보다, 관심이 없다.)
5. 결론
결론적으로 야당이 대선에 유리하긴 한데, 뚜렷한 인물을 내세우진 못하고 있는 듯 하다.
홍준표 등은 이미지가 너무 낡았고,
유승민, 안철수 등은 극우가 너무 싫어한다.
그래서 내세우려던게 김세연, 홍정욱 등인데
김세연은 조용하고 홍정욱 딸은 마약.
윤석열은 국힘이 밀기엔 다소 애매.
여당은 해결할 수 없는 이슈가 너무 많고,
야당은 아직 여러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지 못했다.
후보를 특정할 수 없는 만큼 실패해도 무리가 없는 종목 위주로 선별하면 좋을 듯 하다.
결국에 투자는 야당 관련 주식 중, 주식 자체만 봐도 고평가가 아닌 주식을 사면 괜찮을 것 같다.
예를 들어 DRB동일.
사양산업으로 분류되어 애초에 저평가를 받고 있는데
사실 본업은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로봇쪽 신사업을 위한 자회사도 성장중이다
시가총액도 1300억대로 가벼운 편. 대표적인 저PBR 종목이다.
이런 주식 여럿 분산해서 노리스크로 장기로 투자한다면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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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119&aid=0002452929
서울시장, 부산시장은 임기 탓에 대선 후보의 가능성을 점치기 보단, 야당 여당 지지율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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