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흥미로운 퀴즈 하나.

 

휴마시스 안양공장 캐파는 월 400~500만 키트,

휴마시스 군포공장 캐파는 월 1500~2000만 키트로 알려져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2009203411167 

휴마시스, 진단키트 생산능력 기존 대비 7~8배↑ - 머니투데이

 

그런데 휴마시스는 최근 의왕 ALT지식산업센터 6층을 2년간 임대한 후, 공장으로 변화시켰다.

(빠르면 이 달 내로 가동될 예정이다.)

 

아직 GMP 승인이 없는 만큼, 수출품 생산만을 위한 공장이며, 생산시설 면적만 따지면 군포공장에 거의 맞먹는다.

(기존 공정이 연 2.5억 개 캐파였으니, 이제 캐파는 연 4억 개 이상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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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은 457억, 단가 3천원 가정시 1520만개.

2021년 반기 (1~6월) 매출은 465억, 단가 3천원 가정시 1550만개.

 

기존 실적으로 보면 기껏해야 연 3천만개 정도 판매하는 상황에,

무슨 자신감으로 생산공정을 이렇게나 늘렸을까?

 

판매량이 5배 늘어도 기존 공정으로 충분하다.

 

판매량이 10배 늘어도 기존 공정으로 감당 가능하다.

 

그런데도 의왕 공장을 신설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기대가 크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9-21/u-s-to-pay-1-2-billion-for-187-million-abbott-celltrion-tests

Bloomberg - Are you a robot?

 

https://statstock.tistory.com/177

[휴마시스] 항원진단키트 7,400억원 계약 + Q&A + 관련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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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휴마시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