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혈자 개인정보 무단 전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221718
지난해 9월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 소속 한 직원이 헌혈자 정보 약 176만건을 카이스트에 허가 없이 임의 제공했다. (중략) 이에 대한적십자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노출된 가명 정보도 개인정보에 해당하며, 제공된 정보가 SKT에서 자체적으로 수집·보유한 정보와 결합해 개인을 식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 |
2. 적십자 직원 근태 관리 부족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765202
이후 A씨는 2020년 1월30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치소로 이송됐다. 징역을 선고 받은 후에도 사무실에는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A씨가 법원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공가 및 연가를 쓴 횟수는 총 6회다.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해 법원에 출석한 경우도 있었지만 적십자사는 이를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 이 기간에 A씨는 상여금 2700만원, 연가보상비 630만원을 포함해 총 7730만원이 넘는 급여를 수령했다. (중략) 코로나19로 확대된 재택근무 제도를 악용해 기도원에 입소한 직원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도 발생했다. 해당 직원은 적십자사에서 혈액을 관리하고 있었다.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직원인 B씨는 지난해 12월14일 재택근무를 신청한 뒤 당일 퇴근 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개신교 관련 기도원에 입소했다. 그는 집이 아닌 기도원에서 근무한 것이다. |
3. 코로나 감염 혈액 관리 문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7330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실이 2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334명이 헌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헌혈한 혈액 가운데 44%는 일반 환자에 수혈됐다. 나머지는 폐기된 상태다. |
4. 헌혈유공자 기념품 짝퉁 제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94500#home
이들은 헌혈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지난해 5월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은장의 부상품으로 '라미 만년필 세트'를 지급해왔다. 적십자사는 가품 만년필을 받은 유공자가 2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이번 국감 기대된다.
(추가 : 적십자 비판 내용 게시글)
https://blog.naver.com/unbend/221964993661
https://blog.naver.com/unbend/22252354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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