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481794
―혁신조달을 통해 우수한 혁신기업이 속속 공공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던데.
“최소량의 혈액으로 다수 질병을 동시에 진단하는 다중면역진단 시스템을 개발한 ㈜피씨엘은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이후 지난해 기업 매출이 450억 원 증가했고, 15명을 추가고용했다. 생산량의 92%를 수출한다. 정부납품 기업으로 신뢰를 쌓은 상태에서 추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진단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20. 10. 1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673016
피씨엘은 지난 12일 자사의 '다중면역 스크리닝 시스템 HiSU'를 설치한 한마음혈액원 테스팅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 12. 25]
https://www.youtube.com/watch?v=xZVcsj-kYOs&ab_channel=KBS%EB%8B%A4%ED%81%90
혈액선별기기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을 수 차례 강조한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님.
넉넉하게 봐도 한 달 내로 다가온 적십자 입찰,
빠르면 다음주, 작년에 설치했던 한마음혈액원 하이수 데이터가 공개된다고 한다.
조달청을 통해 성과발표를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건 지켜봐야할 것 같다.
어찌됐든 시기 적절한 아주 좋은 소식이다.
사실, 피씨엘에게 있어 이번 입찰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얼마 전 하이수가 미국 FDA에 등록되었다.
체외진단기기인 특성상 리스트1,
그러니까 별도의 승인절차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등록되었다.
말이 등록이지, 승인이라는 얘기다.
물론 미국에 수출하고, 또 병원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기기 뿐만 아니라 하이수에 필요한 시약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당장 사용할 수는 없어도, 기업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일단 8-9월에 가장 큰 이벤트인 적십자 입찰을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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