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피씨엘

[피씨엘] 보건복지위 국정 감사 (혈액 관련 핵심 내용 간단 정리)

stat 2020. 10. 27. 22:38

www.redcross.or.kr/redcross_morgue/redcross_morgue_inspection.do?action=detail&brdctsno=234259&pagenum=1&search_jisacode=&search_businessdeptcode=&search_option=&search_keyword

 

국정감사자료 상세보기(2020년도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

2020년도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입니다.

www.redcross.or.kr

크게 두 가지를 읽을 수 있었다.

 

1. 진단기기 비리 논란 해명 및 국산화 요구

 

2. 논란의 적십자 (대한적십자사)

 

독점에 대한 논란, 비리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언론의 시선이 쏠린 이상

 

또 이전과 같은 날림 입찰은 하기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조달청으로 공이 넘어간 상태이고,

 

멀쩡한 국산이 있는데 수 년간 논란이 된 해외산을 또 쓴다?

 

작은 고집 부리다가 사업부가 통째로 넘어가고, 한마음 혈액원이 새롭게 부상할 수도 있다.

 

그리고 국가의 역할을 크게, 적십자사의 역할을 작게 할 수도 있다.

 

국민 대다수가 적십자사가 국가 기관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논란이 커지면 커질수록 좋지 않을 것.

 

<참조 링크>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62&aid=0000013615

 

1300억 검사시스템 입찰 적십자사·한국애보트 피소된 까닭

● 논란① 애보트 평가용 장비, 입찰 공고 이전 미리 설치 ● 논란② 애보트, 무허가 시약으로 규격평가 통과 ● 논란③ 적십자사, 애보트 검사 오류 나왔는데도 ‘재검 기회’ 검토 ● 논란④

news.naver.com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57674

 

"나는 왜 적십자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나"

[전홍기혜 기자] '피'는 곧 '생명'이다. 대한적십자사가 혈액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이유도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사명에 부합되는 조직이라는 역할과 기대 때문이다. 1974년 이후 보건복지부에서

news.naver.com

 

 

 

------------------------------------------------------------------

1. 진단기기 비리 논란 해명 및 국산화 요구

 

'

2016년과 2018년 면역검사장비 입찰과 관련하여 대한적십자사는 당시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장비(시약 포함)들이 식약처 허가 받은 제품인지 확인을 했는지?

- 확인을 했다면 그 근거를 제출할 필요가 있고, 확인하지 않았다면 당시 입찰을 담당한 직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

 

-> (기동민 의원)

감사 실시하여, 당시 업무과실 담당자에 대해 처분 조치하였음

 

 

 

진단기기 국산화

- 혈액 채취 후 검사를 수행하는 체외진단기기와 진단분석기기의 국산화 필요

- 다국적 의료기기 제품은 한국인에 대한 임상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데, 한국인 임상 필요

 

-> 의료기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식약처에서 허가한 의료기기를 혈액사업 현장에 적용 중에 있음

 

국산 혈액 진단 분석 기기는 피씨엘 밖에 없다.

 

 

2. 논란의 적십자

 

- 사업 독점 논란

혈액사업은 국가에서 맡아서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혈액관리정책원 설립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 혈액사업 및 혈액관리와 관련된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하는 데 적십자사가 열린 마음으로 참여할 필요

 

-> 현 혈액관리 수행기관과 역할이 중복되어 예산 비효율적 집행, 기관간 조화 문제, 행정력 낭비가 우려되며,

중간 규제기관으로 헌혈자의료기관과 정부의 접점을 더욱 약화시켜 일선 혈액원과 유리된 정책수립의 가능성이 있고,

중간규제기관의 신규 설립 또는 지정은 해외사례, 공공성 강화와는 상반됨

따라서 MERS,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질병관리본부의 기능을 강화한 것과 같이 신규 조직의 설립보다는 국가(정부조직)와 현 운영 조직을 개선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함

 

- 혈액백 담합

 

- 혈액 유통 문제

 

 

- 적십자 업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