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좋은 소식 2편] 독감-코로나 동시 진단 필요성 증가

* 사전 공고 답변이 올라옴에 따라 적십자 입찰 건이 윤곽이 드러난 것 같으나,

해당 내용은 좀 더 구체화될 쯤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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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pnews.com/article/fact-checking-436833075130

CDC encourages use of new tests that detect both COVID-19 and the flu

 

간단히 요약하면, CDC가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PCR 방식을 권고한다는 내용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의 여파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던

 

독감이 슬금슬금 등장하기 때문이다.

 

 

 

하단의 그래프는 WHO가 제공하는 독감 확진자 수 그래프이다.

 

http://www.emro.who.int/health-topics/influenza/influenza-updates.html

WHO EMRO | Influenza updates | Influenza | Health topics

2020년 12월 자료

해당 이미지의 파란색 막대 (2019)와 노란색 막대 (2020)을 비교해보면,

 

작년에는 독감이 완전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독감 양성 비율도 거의 바닥을 긴다.

 

 

그런데 2021년 6월 자료를 보자. (현재 가장 최신 자료)

 

2021년 6월 자료

W23부터 슬금슬금 움직이더니, W25 (6월 마지막주)에는 추세를 상승세로 돌렸다.

 

보통 여름으로 갈수록 거의 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다가,

 

9월즈음에나 서서히 우상향한다는 것을 가늠해보면,

 

작년과는 달리 상당히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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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률, 국민 중 해당 질병을 가진 사람의 비율

 

코로나의 유병률이 낮았던 작년에는 PCR검사, 독감검사 모두 별개로 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덕분에 + 의료진을 갈아넣어

 

PCR검사량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코로나의 유병률이 예년에 비해 훨씬 높은 상황에서

 

만약 독감까지 유행한다면, 그땐 도저히 PCR검사만으로 국민을 보호할 수 없다.

 

보조적인 진단기기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https://statstock.tistory.com/70

[진단 키트] 트윈데믹의 가능성과 주가에 대해서 (트윈데믹 관련주)

 

 

작년에 이 글을 쓰면서

 

"설마 2021년에도 코로나가 지금처럼 심하지는 않겠지?"

 

그랬는데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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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은 무려 4가지의 독감-코로나 동시진단키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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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히 말했지만

코로나 키트는 피씨엘에게 있어서 보너스일 뿐이다.

 

사실 그래도 보너스 두둑히 나오면 좋지 않은가?

염가로 팔아도 좋으니, 묵직한 공시하나 나왔으면 한다.

 

혈액 선별기는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일단은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