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3

[휴마시스] 휴마시스 3분기 4분기 실적 추정 (휴마시스 주식담당자 통화)

[요약] 1. 셀트리온 발 물량은 수출이 아닌 내수로 잡힌다. 2. 따라서 하단의 월별 수출액은 셀트리온 향 수출액을 제외한 데이터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준수한 매출이 나오고 있다. 3. 초도물량 선적에 시간이 걸려 아직 9월 물량 (273억)이 모두 선적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와 관련하여 정정공시가 나올 수 있다. 셀트 물량 제외하고도 월별로 150억 가량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참고로 휴마시스는 HS Code 3822001014로 수출하는 반면, 셀트리온은 HS Code 3002150000으로 수출한다. [셀트리온 수출액] 9월부터 해당 코드 매출이 아주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사이 셀트리온의 제약 부문 대형 공시도 없었던 만큼, 상당한 증가분은 진단키트 물량으로 추정된다..

진단업체별 연구인력 현황 (피씨엘, 휴마시스,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서, 엑세스바이오, 바디텍메드, 미코바이오메드 등)

간단히 호기심에 찾아보다, 정리한번 해본다. 박사급 많다 = 연구 능력 탁월하다 (X) 그러니까 참고만 해주시길. 선요약 회사 박사 석사 기타 합계 시가총액 씨젠 29 146 82 257 4조 3천억 바디텍메드 21 40 43 104 5,100억 미코바이오메드 4 32 19 55 2,600억 에스디바이오센서 ? ? ? 47 12조 3천억* 랩지노믹스 5 15 20 40 2,400억 피씨엘 3 17 13 33 7,300억 엑세스바이오 6 11 15 32 1조 2천억 녹십자엠에스 4 10 5 19 2,300억 휴마시스 0 11 7 18 6,200억 * 장외가 기준 피씨엘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미코바이오메드 엑세스바이오 바디텍메드 녹십자엠에스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서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 : 피씨엘 사업 가장 쉽게 요약

종목과는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격언을 되새기는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관심이 쏠려있다보니 소식 하나하나를 챙기게 된다. 김대표의 발표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도 알게 될 정도로.. 너무 과다하게 챙기는 듯 하다. 피씨엘의 본질에 대해서는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오히려 피씨엘에 관심을 줄이려고 노력해봐야겠다. 오늘 발표 내용은 크게 특이한 점은 없었으며, 현재 흐름을 잘 정리해주는 IR이었으므로,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토방 정리된 글을 바탕으로 간단히 정리해본다. (대표님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 의견과 사견이 들어갈 수 있다. 참고 바란다.) 피씨엘은 글로벌 마켓 진출을 목전에 둔 국내 혈액선별 대장 업체이다. 피씨엘은 글로벌 마켓 진출 스테..

주식/피씨엘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