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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윤석열⋅박원순⋅유승민…1%로 내려앉은 대선주자 들
이낙연 28%, 이재명 11%, 안철수 3%통합당 지지층 중 黃 지지율3월 37%→4월 29%→5월 4%文대통령 지지율 코로나 재확산에 다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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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12개월 연속 1위… 2위는?
[대선주자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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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자 리얼미터>
- 이낙연, 전월 대비 지지율 6% 하락
여 : 이낙연(34.3%) > 이재명(20.1%)
야 : 황교안(6.8%) > 홍준표(6.4%) > 안철수(4.9%) > 오세훈(4.7%)
응답없음 47%
한 줄 요약. 여권은 싫지만, 야권에 인물이 없다.
최근, 민심을 파악하기에 가장 좋은 415 총선이 있었다. 경제, 외교, 그리고 '조국사태'와 코로나로 인해
민심은 돌아선 것으로 파악됐지만, 총선 직전 전세계에 퍼진 코로나와 상대적으로 성공했던 방역으로 인해
민심이 되돌아섰고, 이는 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이어졌다.
그러나 그 이후 여당에 대해 실망감을 주는 소식들이 이어졌다.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구속 영장 기각, 윤미향 국회의원의 정의연 비리 혐의 등
여론이 주목할만한 사건이 많이 터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야당의 직접적인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 이러한 중도측 지지율을 받을 만한 야당측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황교안과 오세훈은 대선에 나오기도 전에 총선 패배의 그림자에 갇힐 것이라 제외하고,
홍준표는 너무 '질린다.' 보수측 입장에서는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간절히 원할 것이다.
결국 부각되고 있는 인물은 안철수, 윤석열, 김세연, 홍정욱, 유승민 정도이다.
다섯 명의 후보 관련주 모두 상방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다섯 명의 후보 관련주는 보다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먼저 DRB동일을 간단히 살펴보자.
유보율 4,000% , PBR 0.41배로 지주사 저평가를 감안하더라도 하방에 있어서 안정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원래 저평가주라는 말이다.
그러면 이제 앞으로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
일봉상 차트 흐름이다.
6500원선까지 조정을 보이다, 다시 상승세 후, 6월 3일 현재 조정을 보여, 7520원에 마감했다.
대선주가 늘 그렇듯이, 상승 후 조정, 상승 후 조정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김세연이라는 재료를 빼놓고도 약 6~8천원은 적절한 가격이며,
앞으로 김세연과 관련되어 나올 뉴스가 너무나도 많다.
물론 대선주는 순환매이기 때문에 DRB동일을 샀으면, 서연도 사고, 한국프랜지도 사고, 써니전자도 좀 사줘야 하나,
현재 1픽은 DRB동일으로 볼 수 있으며, 1차 매도 시점은 김세연의 정치적 행보 시작이다. (부산시장 출마시점이 아니다.)
단기 목표 주가는 11,000원으로 본다. 그래도 BPS보다 싸다.
+ 조금 신경쓰이던 것이 글로벌 기업인 만큼 2분기, 더 나아가 올해 실적이었는데
다음과 같이 동일고무벨트에서 나오는 매출이 압도적이고 B2B사업의 특성상 매출이 당장 감소하기 힘들기에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7천원대 분할매수를 지키면 손해 볼 일은 없을 듯 하다.
